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전처리 투수 (문단 편집) == 실제 선수 == [[아킬리노 로페즈]]나 [[더스틴 니퍼트]]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는 [[롱 릴리프]] 혹은 패전처리 투수였다. 이런 선수들은 팀 사정때문에 5선발 경쟁에서 밀렸지만 승리조로 쓰기엔 [[불펜투수]] 적응이 좀 덜된 문제 때문에 이닝 소화능력을 앞세워 롱 릴리프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. 때문에 [[KBO 리그|한국]]과 [[일본프로야구|일본]] 등 하위리그에서 매우 눈여겨보는 위치중 하나다. 이들은 보직상 불펜이지만 마이너에서 충분한 선발경험을 가진채 활동하기에 [[KBO 리그]]에 오면 적응단계 없이 바로 [[선발투수]]로 뛸만한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. [[아킬리노 로페즈]]나 [[더스틴 니퍼트]] 같은 경우는 이미 이중에서도 상위권 기량과 연봉을 받는 선수였고 실제로 [[한국프로야구]]에서 고액 연봉으로 영입한뒤 팀의 에이스로 돈값을 한 케이스다. 최근 사례로는 2018년 활약중인 [[에스밀 로저스]][* 뉴욕 양키스,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패전처리로 활동했다.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는 5선발로 뛴 적도 있다.], [[헥터 노에시]][*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패전처리로 활동, 14, 15시즌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5선발로 뛰었다.]는 이들보다도 돈을 더 받은 케이스. [[KBO 리그]]에서는 [[삼성 라이온즈]]의 [[이우선]]이 대표적이었다. 이 선수의 경우 실력은 좋았으나 팀의 [[JOKKA 라인|필승조]]가 워낙 사기라서 패전처리 투수가 된 안타까운 케이스에 해당되었다. NPB의 경우 대만 국가대표에서 한국 상대로 주구장창 나와서 한국인들도 매우 잘 아는 [[천관위]]가 유명한 케이스. 다만 정말 사전적 의미의 패전처리까지는 아니고, 보통 1~2점 차로 지거나, 4~5점 차로 이기는 상황에서 롱릴리프~1이닝 위주로 등판하며[* 간혹 원 포인트를 겸하기도 한다. 좌완이다 보니.] 땜빵선발로도 종종 나온다. 가끔 필승조들이 전부 연투를 할 때는 홀드 상황에서 등판하기도 하고.[*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불펜으로 85경기에 등판했는데 세이브는 없고 홀드는 10개에 그친다. 다만 ERA는 3점대라서 그렇게라도 1군 레귤러로 꾸준히 나오고 있다.] [[알렉스 마에스트리]]도 일본에서 뛸때 하위선발, 롱 릴리프와 패전처리를 오가면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.[* 보면 알겠지만 NPB의 경우 용병이 패전처리 위주로 뛰는 경우도 간혹 있다. 보통은 큰 돈을 받기보다는 적은 돈을 받더라도 오래 뛰고자 하는 보험용 용병들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